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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종류 (IaaS, PaaS, SaaS)

아이스크리미 2023. 3. 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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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란?

 

20년 전 동네마다 있던 음반 가게와 비디오 대여점은 사라진 지 오래다. 멜론, 아이튠즈 그리고 넷플릭스와 푹Pooq, 유튜브가 제공하는 음악・영상 서비스가 기존 시장을 대체했다. 이렇게 인터넷에 연결된 서버에 데이터와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자원을 저장 또는 설치해두고, 이를 필요로 하는 어떤 기기에서든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을 가리켜 ‘클라우드’라고 부른다. 이제 클라우드의 시대가 왔다.

 

 

예를들어 클라우드 전 후 세대에서의 영상 시청을 비교해보면,

클라우드 이전 세대에서는 비디오 대여점에 가서 비디오를 대여해서 집에 있는 비디오 플레이어로 시청을 했다면,

클라우드 세대에서는 넷플릭스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영화를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연결해서 집에서도 혹은 이동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클라우드 사업은 IaaS, PaaS, SaaS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IaaS는 컴퓨터와 네트워크 자원을 필요한 만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하고,

SaaS는 MS 오피스와 같은 SW를 구독료를 내고 필요한 수량, 필요한 기간만큼 사용하는 것이다.

PaaS는 전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로 하는 각종 솔루션을 제공받아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 가지 사업의 시장 규모 중 SaaS의 비중이 가장 크며, 다음으로 IaaS, PaaS 순이다.

시장규모 : SaaS > IaaS > PaaS

 

예를 들어, 넷플릭스의 경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를 SaaS의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데,

인프라의 경우 독자적 시스템을 구축해 사용하지 않고 아마존의 AWS를 이용하고 있다.

또 국내 배달의민족과 토스 등의 인터넷 서비스도 클라우드를 이용해 사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갈수록 더 많은 모바일 앱과 사물인터넷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클라우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사업의 비전은 커져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s://magazine.securities.miraeasset.com/contents.php?category=magazine&division=lifestyle&page=0&search=&viewer=thum&orderby=recent&idx=28

 

클라우드가모든 것을 삼킨다 - 미래에셋증권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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