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배우는 이유
언어라는 것은 꾸준히 하지 않으면 그대로 티가 나는 것 같다
나는 학생때 영어 시험 점수가 적당히 잘 나오는 수준이었다
말하기가 포함되지 않는 토익 점수는 965점, 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은 레벨 8
(사실 레벨 8은 시험에 최적화되어 있었던 시절이었기에 가능한 점수인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 회사에서 영어를 쓸 일이 생겼는데....
말하고 싶은 건 100가지인데 1가지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고는 커다란 좌절
그래서 다시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보자고 다짐하고 그간 내가 사용해왔던 여러 플랫폼을 뒤로하고
새로운 플랫폼인 링글을 찾게 되었다
EBS 영어듣기도 해보고 전화영어도 해보고 유투브도 들어보고
꾸준하지는 않았지만 간헐적으로 영어를 손에 잡고는 있었다
각 플랫폼마다 장단은 있지만, 오늘은 링글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하려고 한다
왜냐면? 장점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
내돈내산 찐 후기
수업은 예습-수업-복습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다
예습할 때 원하는 주제에 대해서 지문을 하나 읽고, 관련된 질문 중 수업 시간에 따라 2-3개 정도 고르면 된다
화상영어라서 괜히 더 떨리던 처음의 수업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익숙한 튜터와 (혹은 매번 새로운 튜터와 수업을 진행해도 되기는 한다) 수업을 하다보니 떨린다거나 긴장되는 것은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정의 퀄리티에 감탄하고 있다
영어를 할 때는 영어뇌로 바꿔서 생각을 해야 자연스러운 문장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어뇌에서는 질문이 들어오면 항상 I think, I heard, I know + that ~ 이런 문장 구조부터 나오게 되는데
튜터가 다양한 표현으로 교정을 해주니 같은 문장이라도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예를 들어서 I dont' think the heat wave is only a problem for marine life. 라고 문장을 시작했는데
튜터가 The heat wave is not limited to marine life 라고 교정을 해주었다
들었을 때 당연히 해석은 되지만, 나한테 질문을 한다면? 당연히 저 문장이 생각이 안날 것이다
이렇게 교정 받은 문장을 기억하고 다시 활용해야 "나의 문장"이 되기 때문에
다음 수업에 (다른 튜터와) 같은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저 문장을 "나의 문장"이 되도록
일부러 수업 때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원어민 같은 "나의 문장"들이 많아지게 된다
링글에는 다양한 주제가 매번 새롭게 올라오고 그 주제 중 골라서 수업을 진행하면 된다
그리고 주제와 관련있는 여러 영상이나 기사들이 같이 제공되기 때문에 수업 전에 읽어보고 시청해보면서
그 기사에서 혹은 영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나의 문장"들을 찾아내고 수업시간에 직접 말해보면 더 도움이 된다
1n 차 참여자의 꿀팁
- 여름 프로모션 혜택 받아가기
신청기간 8.1(화)~ 8.31(목) - 추천인 아이디 입력하고 5만 포인트 받아가기
하기 링크 클릭하면 자동 입력
현재 링글 여름 프로모션 진행 중으로 비지니스 영어 향상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비지니스 영어표현 배달 서비스 / 비지니스 영어 맞춤 웨비나 제공 / 비지니스 영어 맞춤 교재 선택 / 링글러 커뮤니티 참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차피 등록할 것이면 이러한 혜택들을 받아 볼 수 있으니 프로모션 기간에 가입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내가 가입할때는 이런 프로모션이 없었는데 아쉽다
그리고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수강권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5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5만 포인트면 40분 수업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꼭꼭 알뜰하게 챙겨야 한다
https://www.ringleplus.com/ko/student/landing/referral?referralCode=802e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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